가정집 가스 폭발 1명 사망(부산) _다섯 개의 포커 파이널 테이블_krvip

(부산방송총국의 보도) 오늘 오후 4시쯤 부산시 연지동 49살 손태곤씨의 2층 주택에서 가정용 LP 가스가 폭발하면서 불이 나 손씨의 아들 13살 명준 군이 숨지고 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부엌과 거실 등 1층 전체에 순식간에 불이 붙은 점으로 미뤄 가스레인지에 연결된 호스에서 가스가 새나와 고여있다가 냉장고의 스파크에 인화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