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정부 “테러 현장 시리아 여권 소지자 지난달 출국”_카지노 주사위 디자인_krvip

그리스 정부는 프랑스 파리 테러 현장에서 발견된 시리아 여권의 소지자가 지난달 그리스 레스보스 섬을 거쳐간 사실을 확인했다고 그리스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니코스 토스카스 그리스 시민보호부 장관은 성명에서 "테러 현장에서 발견된 시리아 여권 소지자가 지난달 3일 레스보스 섬을 지나갔다"고 밝혔습니다.

토스카스 장관은 "이 여권 소지자가 거쳐갔을 것으로 추정되는 다른 국가들이 이 여권을 점검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의 당국자들은 터키에서 넘어오는 난민들 가운데 IS 조직원 등이 위장 잠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