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8종·수입차 3종 안전도 평가_쿠스쿠스를 팔아 돈 버는 방법_krvip

국토해양부는 올해 자동차 안전도 평가대상으로 국산차 8개 차종과 수입차 3개 차종 등 11개 차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평가대상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출시됐거나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GM대우 마티즈크리에이티브와 르노삼성 뉴SM3ㆍ뉴SM5, 기아 로체ㆍ스포티지RㆍK7, 현대 소나타YFㆍ투싼IX와 렉서스ES350, 벤츠E220, 아우디A6 등입니다. 평가 항목은 정면충돌 안정성을 비롯해 부분정면과 측면ㆍ기둥측면충돌 안전성과 좌석 안전성ㆍ보행자 안전성ㆍ 주행전복 안전성ㆍ제동 안전성 등 8개 항목입니다. 기둥측면충돌 안전성은 기둥을 직접 운전자의 머리 부분에 충돌시키는 평가로, 측면에어백 장착 등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 도입됐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처음으로 충돌분야에서 최고 1등급에서 5등급까지 종합등급이 매겨져 발표되고, 평가결과도 두차례에 나눠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