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추석 성수품과 제수용품 공급 대폭 확대키로 _베토 바르보사 골든 글로브_krvip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 가격이 크게 오름에 따라 내일부터 무,배추,돼지고기 등 추석 성수품과 제수용품에 대한 공급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추석물가 안정대책에 대한 협의회를 열어 내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무와 배추는 평소 출하량보다 각각 20%와 40%보다 늘리고, 쇠고기는 평소보다 30%, 사과와 배는 평소보다 65% 늘리는 등 최근 가격이 오르거나 추석전후 수요가 많은 10개 농산물의 출하량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조기와 명태,오징어 고등어 등 수산물의 경우도 정비 비축량을 방출하고 민간보유량의 출하를 유도해 대책기간중 평소보다 100% 물량을 늘리기로했습니다